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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5.10.06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사장'이 되어서도 여전한 고군분투, 사랑도 미완성 3
- 2015.09.08 <막돼먹은 영애씨 14> '로맨틱'한 사랑 조차도 꿀꺽 삼켜버리는 '미생'의 현실
노처녀 영애씨의 일과 사랑을 다룬 <막돼먹은 영애씨>가 10월 5일 시즌 14를 완주했다. 시즌 14, 대한민국 드라마계에서는 전무후무한 일이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대세이던 2007년 '다큐멘터리' 형식에 '드라마'를 가미한 새로운 시도로 작은 간판 회사에서 후덕한 외모에 대한 세상의 편견에 맞서 '막돼먹게' 대들며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던 영애씨가 드디어 그녀의 꿈이었던 '이영애 디자인'의 사장이 되며 시즌 14에 도달하였다. 하지만 어디 시즌14뿐인가, 시즌14의 마지막, 양 손의 떡처럼 양 팔에 두 남자 김산호(김산호 분)와 이승준(이승준 분)을 안은 영애씨의 네버엔딩 러브스토리처럼, 당연히 시즌 15가 예정되어 있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두번 째 스무살>, <애인있어요> (1) | 201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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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등골이 오싹- 추리하는 묘미가 있다. (2) | 2015.10.08 |
막장의 시대, 막장 드라마의 사회학 - <내딸 금사월>, <용팔이> (0) | 2015.10.01 |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추석에 생각해 보는 죽음, 그리고 삶의 마무리 (0) | 2015.09.27 |
<복면 검사>, <어셈블리>, <장사의 신-객주 2015>, 법, 정치에 이어 경제 정의까지, 정의3부작? (0) | 2015.09.24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의 예고편은 호쾌하게 책상을 쓸어버리고 거기에 사장 이영애라는 번듯한 명패를 올려놓고 콧대를 치켜세운 영애씨를 내걸었다. 그리고 그 예고편처럼 영애씨는 '이영애 디자인'의 사장이 되었다. 의기투합한 동료 라미란과, 낙원사의 비정규직 두식까지 합세한 이 팀은 흡사 종합상사를 나와 작은 사무실에 모인 오차장의 드림팀과 흡사하다. 그렇다면 <미생> 20회 두바이를 종횡무진하는 오차장과 장그래처럼 희망에 가득찰까? 천만에 말씀, 현실은 직원들 월급을 주기 위해 '이랏사이마세'를 외치다 만난 파혼남을 피하다 식당 바닥에 미끄러져 낙지를 떼어내려 몸부림치는 신세다. 대한민국 청년들의 현실을 제대로 다루었다는 <미생> 보다도 더 현실적인 여전한 '미생' <막대먹은 영애씨>이다.
' TV드라마 속 일'을 통해 자신을 구현하는 여성들 1-<미세스캅>, (0) | 2015.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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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국회의원,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진상필의 진짜 정치 (0) | 2015.09.11 |
<애인있어요> '막장'으로 '뜸'이 너무 들어간 배유미월드 (0) | 2015.09.07 |
<어셈블리> '법'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진상필의 '필사즉생' '진심' 정치 (2) | 2015.09.04 |
<미세스캅>최영진, 확대된 모성성을 경찰로 구현하다. (0) | 201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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